국내 H사에서 심의료 내고 심의 받아 정상적으로 유통하는 게임들을
그냥 숟가락 얹어서 유통하는 G사.
심지어 미심의 받은 게임들까지도 유통하다가 사람들에게 걸리면 "실수다."라고 바로 내빼는 치졸함까지...
이딴 식으로 관련 법의 허술함을 이용하여 이득을 챙기는 녀석들에게서 물건을 싸다는 이유로 팔아주면
대체 어떤 병신 새끼가 정당하게 심의료 내고 유통을 할런지는 생각은 해봤는지.
애초에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지부터가 의심이 간다만...
러시아를 비롯해 해외 구매하는 것까지는 뭐라 할 생각은 없다.
지난 배트맨 때처럼 사지도 않을거면 응원이니 뭐니 지랄하는 것만 아니라면,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꽤 역겹다. 그럴거면 뭣하러 유통사 후빨하고 지랄이냐. 이번 트로피코4 관련해서도 마찬가지고...)
정상적인 루트로 저렴하게 사는 행위 자체를 하면 안 된다고 말할 생각은 전혀 없다. 나도 일부 그렇게 사는 게임들이 있는걸.
근데, 좀 싸다고... 국내 유통사 물 먹이고 다른 국내 판매처,
그것도 지들이 심의 따로 받아서 파는게 아니라 다른 업체가 심의 받은 게임 낼름해서 파는 업체에 사면서...
나중에 "왜 한글화 아님요?" 징징거리는 멍멍이소리만 하지 마라. 썅 것들아.
...
특히 이런 소리 지껄이는 병신들은 정말이지...
"소비자가 행복한 착한가격", "합리적인 소비자" 요 지랄 떨고 앉아 있네. 씨발.
추신. 난 게임커뮤니티라면 최근 주로 활동하는 곳은 루리웹과 비비 뿐이고... 디씨는 기미갤 제외하고는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벌레소굴은 아오안)
추신. 루리웹이나 비비나 커뮤니티 전체를 깔 생각은 없다.
토르 쉴드 치는 새끼들이나 유통사 응원하니 마니 지랄하면서 러시아 및 해외 구매하는 새끼들한테 욕을 날리는 것 뿐.
커뮤니티 전체를 욕하게 되면 양쪽에 다 있는 나는 '누워서 침 뱉기'밖에 안 되지 않은가.
추신. 배트맨 때도 남겼지만, 이 글 퍼가서 저격하는 병신 새끼는 없었으면 좋겠다.
블로그 글까지 퍼가서 저격하고 싶을까.
+
http://www.steambb.com/bbs/board.php?bo_table=gamebb&wr_id=653856
비비에 공지라고 올라온 글. 루리건 비비건 몇몇 사람들 덕에 일이 더 커진건 맞는 것 같긴 하다만...
이걸 해결책이라고 내놓은건지. 덕분에 비비에 들어가서 토르 쉴드 치는 병신 새끼들 잔뜩 보게 생겼네. 좀 비판한다 싶으면 블라인드되서 못 보겠고ㅋㅋㅋ 18
그리고 관련된 모든 글이"분란을 의도적으로 일으키는 행위"는 아니었을텐데, 병신 토르 쉴드러들 부들부들한다고 그런식으로 몰아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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