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2016. 12. 22. 00:21

밀린 이야기 두번째


PS4 1005를 계속 가지고 있다가

PS4 Slim 가격이 떨어졌을 때, 1005 팔고 Slim을 구매했습니다.


PS4 Slim을 구매하면서 PS4 Pro 구매는 포기하게 되었지만,

어차피 독점작 외에는 PC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으니 엄청 아쉽지는 않습니다.

- 멀티작들 중에서도 이것저것 세팅하기 귀찮아서 콘솔로 구매하는 것도 적지 않지만... 그냥저냥 만족해요.


여튼, 이후에 POP Skin에다 커스텀 스킨 주문해서 부착했습니다.

본래는 밑면까지 풀로 주문하는 것만 가능했는데, 부착맨님께 이야기 드려서 가로형도(밑면 제외) 추가되었습니다.

- 세로로 세워 사용하시는 분은 밑면까지 주문하셔야 겠지만, 전 가로로 사용합니다.

덕분에 조금이라도 돈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사진이 앞에 놓여야 하는거긴 한데 (PS4 Slim에 스킨 부착하기 이전입니다.)

XBOX One 도 구매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슬림버전은 아니고 구형입니다.

요녀석도 최근에 몇 번의 대란으로 싸게싸게 팔길래 잽싸게 구매했습니다.

멀티작은 PC 아니면 PS4로 구매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기에 XBOX One용의 많은 게임을 살 계획은 없습니다.

- 솔직히 멀티작이면 엑원이 제일 부족한건 사실이니...


그저 포르자와 헤일로를 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포르자는 호라이즌 시리즈는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 뒤늦게 포르자 6 를 구매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헤일로는 cdkey.com에서 마칲컬렉션 DL코드를 저렴하게 팔고 있길래 구매했고, 5편도 덤핑이 된건지 정발 패키지가 매우 저렴하던.


싼값에 많은 게임을 할 수 있다는건 좋습니다. 'ㅁ'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