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플래티넘 트로피 이면서, PS4 첫 플래티넘 트로피!!!
전 트로피 사냥꾼은 아니기에(PC게임도 도전과제 다 무시합니다.) 트로피에 딱히 신경 쓰는 편은 아닌데...
최근들어 플래티넘 트로피가 하나, 둘 늘어나네요.
맵이 좀 작고 스토리가 짧은게 살짝 아쉽긴 합니다만
인퍼머스 특유의 맛은 살아있어... 두번의 엔딩 모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특히 패드의 기능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문을 연다든가 물건을 올릴 때 사용되는 터치패드와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스탠실까지... 꽤 괜찮습니다.
여튼... 간만에 신나게 헤집고 다녔네요 ㅎㅎㅎ
...
추신.
1회차 악-보통 100% 클리어, 2회차 선-전문가 초속 클리어 했는데,
익숙해져서인지 비디오 은신 및 필살기 사용의 편리함 때문인지 선-전문가 클리어가 훨씬 쉬웠습니다.
추신.
슬라이쿠퍼 트릴로지도 3편 제외하고는 플래 따기 다 쉬웠었는데, 이건 그것보다도 더 쉽네요.
그나마 조금 귀찮았던게 "감기약" 정도. 도대체 이 게임이 왜 다음 달 게이머즈 공략인지... 숨겨진 것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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