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팅의 연속
어제 이엠텍 홈페이지에 남겼던 글을 거의 오픈하자마자 담당자분께서 답변 달아줬다.
결제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
방문 결제 및 수령 가능하니, 알려주는 내선번호로 전화해서 몇 시쯤 내방 가능한지 이야기 해달라고
그래서 전화통화 하고 오전 중에 이엠텍 본사 직접 찾아가서 구매했다.
결제가 드럽게 안 되서 엄청 짜증나긴 했지만,
서비스센터 응대 받고나니 마음이 많이 풀린다. 역시 이엠텍인건가?!
...
아, 이번에 구입한 것은
"SAPPHIRE R9 270X OC D5 2GB Dual-X (리퍼비시)"
내 주머니 사정에 맞춰서 나름 잘 타협했다고 생각한다. // HD6850 안녕~
덧. 집에 와서 설치하는데, 드라이버를 죽어라 안 잡음.
"모니터 화면 출력되는 것을 봐선 딱히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윈도우를 엎어봤다.
역시나... 잘 된다.
DDU를 사용해서 그래픽 드라이버를 완전히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에러 생겼던 것을 봐선 윈도우 어딘가에서 꼬였던 것 같다. 'ㅁ';;
(왜냐면 최소한 장치관리자에 물음표나 느낌표라도 떠 있어야 하는데, 아예 잡히지도 않았으니... 3DP에서만 잡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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