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친초 보내드렸던 분이 5개월 결제해주신 덕에,
금빛 초코보 깃털로 교환 가능한 탈것 3종을 모두 교환했습니다.
2인승 '빨간 그랑 초코보' 입니다.
그랑초코보도 예쁘지만 이쪽도 붉그스름한게 마음에 듭니다.
깃털 끝부분의 하얀색이 포인트.
'트윈타니아'입니다.
교환에 필요한 초코보 깃털 수가 가장 많습니다.
다른 것들은 8개인데 반해, 이것만 15개를 요구하죠.
빙그르르 스크류처럼 돌아가는 특수 이모트가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오늘 교환한 '마나가름'입니다.
전에는 없었던 교환품목인데 어느새 생겼습니다.
작년 말 아니면 올해 초에 생긴 것 같은데,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빨간 그랑 초코보와 마찬가지로 교환에 깃털이 8개 필요합니다.
위의 둘과 다르게 비행시 붉은 기운이 살짝 감도는 이펙트가 있습니다.
다만... 너무 작아서 아쉽습니다.
펜릴의 마이너버전이랄까요. 좀 더 컸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
뱀다리. 한섭에선 '마나가름' 유료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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