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원신2023. 7. 22. 10:51

참 빨리도 올린다 싶은 작년 가을에 있었던 원신 팝업 스토어 포스팅입니다.
신약 임상하면서 몸에 물이 닿을 때마다 혹은 그렇지 않을 때에도 너무 힘들었던데다, 집 문제도 있어서 포스팅이 잔뜩 밀렸습니다.
아무튼 당시 지하로 내려가는 출입구에 위에 귀엽게 엎드려 있던 누릉지.

너무나 귀엽던 향릉과 누릉지 투샷.
작은 누릉지도 큰 누릉지도 참 귀엽습니다. 마신이었던 시절의 누릉지 이야기를 봤다면 아주 귀엽기만한 것은 아니지만...

당시 팝업 스토어 오픈하고 며칠 있다가 갔음에도
대기 번호가 503번이었습니다. 대략 4시 정도에 입장했던 것 같습니다.
할 것도 없어서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이것저것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팝업 스토어 줄 거의 다 들어와서 보였던 귀여운 입간판들.
집에 세워둘 곳도 없지만, 그래도 저런건 안 파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특히 각청과 감우.

팝업 스토어 줄 거의 다 들어와서 보였던 귀여운 입간판들.
집에 세워둘 곳도 없지만, 그래도 저런건 안 파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특히 각청과 감우.

위에 사진 찍을 때도 들고 있던 모험자 길드 수첩? 여권?과 각청 카드 홀더

각청 키링. 피슬과 노엘 캔뱃지. 그리고 귀여운 친구들이 그려진 스티커.

이게 본인의 원신 모험자 레벨을 인증하면 받을 수 있던 것.
팝업 스토어 몇 달 전에 만렙을 찍어놨었으니, 4종을 모두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팝업 스토어 바깥에 서 있던 입간판과 같은 일러스트의 귀여운 캐릭터 카드.

나머지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인지 뭐였는지 여튼 받은 것들.
여러 일이 있어서 저 쇼핑백은 좀 헤졌습니다 ㅠㅠ

올해도 팝업 스토어 연다면 또 가고 싶습니다.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