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2016. 3. 17. 16:18

몇 년만에 구입한 한정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도 남아있는 것은 팔기 어려운 것들뿐이고...


여튼, PS4판 "소피의 아틀리에" 한정판 구매에 성공을 했고

정식 발매일인 오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하루 밀리거나 하지 않고 바로 도착


에어캡에 쌓여 잘 도착했습니다.



레인보우의 '지숙'이 부른 한국어 오프닝 CD입니다.


일본 프리미엄 박스 겉면에 한국어 심의마크가 덧대어져 있는 형태입니다.

원한다면 자국을 남기지 않고 제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후면도 마찬가지로 접착력 약한 테이프로 한국어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원한다면 마찬가지로 자국을 남기지 않고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앞면과 뒷면 다 제거하면 일본 프리미엄 박스와 동일해집니다.



캐릭터 클리어 마커

책갈피로 쓸 수 있고, 그외 장식용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소피의 아틀리에 사운드트랙 CD

앞서 봤던 한국어 오프닝 CD와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 한국어 오프닝 CD가 일판과 동일하게 맞춘 듯 합니다.



패키지 안과 밖의 모습


특전 DLC코드 프린트와 이벤트 관련 프린트입니다.




아트북도 당연히 일판 그대로

양장본이라 보관할 맛이 납니다.


B3 천 포스터입니다. 예쁘네요.


...


지르고나서 몇 일은 '잘 지른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받고나니 그동안의 걱정은 싹 다 사라지네요.

역시 잘 산 것 같습니다. ^_^


뱀다리. 한정판 판매 오픈 시간에 얼마나 손을 떨었는지... 성공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