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2018. 8. 9. 16:35

※ 루리웹에 올린 것과 사진은 같지만, 글은 좀 다릅니다.


"명탐정 코난 - 제로의 집행인" 보고 돌아오는 길에 국전 들러서 구매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를 또 한국어로 즐길 수 있게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극1, 극2와는 달리 리마스터이긴 하지만,

리메이크 보다는 제작기간이 아무래도 짧을거고 5편까지 리마스터 한국어화가 예정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거기다 2편이 극2로 리메이크 되면서 서브퀘가 반토막 난 것도 있고해서... 차라리 이쪽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신 용과 같이'도 나올 예정인데, 구작들 리메이크로 신작이 밀리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고.


암튼, 리마스터이긴 해도 몇몇 세세한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고 하니

그런 차이들 찾아보며 재미있게 하려 합니다.


이렇게 케이스 선반 맨위의 한단이 '용과 같이'와 '아틀리에 신비한~'시리즈로 채워졌네요.

후에 4, 5 리마스터가 나오면 아틀리에 시리즈를 아래단으로 내리든, 플삼판을 아래단으로 내리든 해야할텐데...


일단은 꽉 채워진 기분이라 좋습니다.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