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는 베스트위시 달고 나온 극장판 중에서는 가장 괜찮았지만, 전체적으로 별로라는 인상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상영 시간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짧은 편이구요.
붉은 게노섹트와 약점보험(님피아 배포지만, 사실상 약점보험 배포) 배포 받으러 가시는게 아니라면... 영화자체는 비추천합니다.
...
이번에도 아주 착한 어린이들이 극장 내에서 플래시 터뜨리며 사진 찍고, 발로 차고, 3DS 소리 켜놓고 게임하고...
+ 애엄마라는 사람들은 말리지는 못할 망정 애가 사진 안 찍힌다고 징징거리니 플래시 터뜨리며 사진 찍고, 배포 줄 서있는데 당당하게 애들 새치기 시키고...
대놓고 한 마디 하면 제대로 말도 못하고 고개 숙이면서 도망칠 짓을 왜 하는지.
애들이 부모를 보고 참 좋은 것들 많이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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