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2017. 2. 22. 22:30


DL 구매도 많이 하고 아예 안 할 것 같은 것들은 중고로 팔기도 많이 팔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두자리수는 유지하고 있는 거치기기 타이틀들.

- NDS, 3DS, PSV나 고전 게임들 보유 중인 것 생각하면 더 많습니다... 3DS와 PSV 말고는 일단 쳐박아두는 중.


타이틀들 보관을 위해 사용하고 있던 멀티스탠드와 동일한 제품으로 하나 더 사서 2층으로 쌓았습니다.

다만 이랬더니 괜히 잘못 살짝 건드리면 윗층이 단체로 쓰러질 것 같아,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 시트지 사다가 연결.

보기도 나쁘지 않고 잘 연결되서 좋습니다.


지금 꺼내놓은 것들은 아마 끝까지 가지고 갈 것들이라,

여기서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 듯 해서... 앞으로 DL 구매를 더 늘리거나 다른 수납 방법에 대해 더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플레이스테이션 설문조사하면서 되짚어보니, 작년 한 해 PS4, PS3, PSV 한정해서 28개가 넘는 게임을 즐겼던데...

과연 올해는 얼마나 구매하고 플레이할런지... 일단 올해 이미 구매했거나 예약 걸어놓은게 7개인데 하하 'ㅁ';;;



뱀다리. XBO는 헤일로 5만 패키지로 가지고 있고, 그외는 전부 DL 구매입니다. XBO는 DL이 싼게 많다보니...


뱀다리. 스위치도 일본 아마존에 예약 걸어놨는데, 스위치 패키지의 높이가 다행히(?) PS3/4, XBO 등과 비슷해서 저기에 들어갈 것 같아요. 다만 가로 길이가 짧아서 스위치 패키지 놓는 자리에는 뒤에 뭔갈 놔둬야 뒤로 밀리지 않을 듯한데 뭐가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탈부착이 편해야 할텐데... 아니면 기기귀속에서 계정귀속으로 바뀌었으니 스위치도 DL 구매를 늘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