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rra/파라오2014. 8. 24. 19:37

 

"매우 어려움"이 아닌 "보통"으로 클리어 하는 것도 쉽지 않은 '둔쿨 오아시스'입니다.

위의 조건들을 딱히 어렵지는 않은데,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들어오는 적군들 때문에 정신 없습니다.

 

"보통" 난이도 에서는 우측 측면과 하단에서만 병력들이 등장합니다. (다른 방향에서 나오는 것은 경험하지 못 했습니다.)

 

시작과 거의 동시에 적군이 6개월 뒤에 침공한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 그와 거의 동시기에 무기 60개를 요구합니다.

초기 침공을 막기 위해서는 최소 궁병 한 부대 및 치안소 다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기 60개 요구 조건을 들어주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구리를 수입해야하기 때문인데... 전 무시하고 진행했습니다.

(초반에 병력 뽑고 수출 기반산업들 만드는 것만해도 자금이 빠듯한데, 구리까지 수입하기는 좀 부담됩니다.)

 

이후로는 사치품과 목재를 팔면서 보병 위주로 병력 양성해주면서 계속 막아주면 됩니다.

 

주요 수출품목은 사치품, 보석, 목재 이며, 주로 다른 도시에서 요구하는 상품은 사암, 포획고기 등입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소형석상이 지어져 있는 곳에 야생동물들이 출몰합니다. 가둬둘 수 있다면, 가둬두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