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 2016 / 위닝 2016 데모가 올라와서 몇 판 좀 해봤다.
+ 사실적인 얼굴 그래픽
+ 현실성을 어중간하게 추구하다 망한 경험덕인지 아케이드적인 게임성으로 돌아옴
+ 전체적으로 빠른 게임 스피드, 시원시원함
...
데모라 개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여튼,
- 정체를 알 수 없는 통바지, 잔디 등 자잘한 그래픽적인 요소들이 발전이 없다. 추가로 여전히 모션 또한 별로
- 아케이드적인 부분이 더 강조되었다고는 하나, 거슬릴 정도로 비현실적인 패스와 중거리슛
- 단조로운 전개 과정
- 심판이 이번 작에서도 다른 의미로 반칙을 혐오하는 듯. 휘슬을 불 생각이 전~~~~~혀 없음
... 위닝도 나아지고는 있고 이 정도의 개선에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나,
분명한건 위닝은 더 분발해야함. 지금 정도 수준으로 만족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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