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2018. 6. 25. 10:52

올해 3월에 루리웹에 올렸던 글입니다.


극2 하면서 마음잡고 마작을 좀 배웠더니, 플래따면서 어려운 것은 크게 없었습니다.

노래방이야 리겜을 좋아하니 쉽고 나머지 미니게임들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네요.

- 당구만 잘 하지 못 해서 자를 잘 써먹었습니다.

 

Ex-Hard에서 9장에서 총 쏘는 것도 L1버튼 끊어 잡으니 괜찮았고

오히려 궁극투기 쪽에서 좀 짜증났습니다. 특히 한 대 맞으면 끝나는 미션들이 정말 싫었습니다.

그래도 앞에 것들 깬 보상이라는 듯이 맨 아래 궁극투기 다섯개는 쉬워서 다행.

 

...

 

극이랑 같이 작업 중이었던게 유신인데,

이것도 남은게 배틀던전하고 궁극투기 정도밖에 안 남아서...

그냥 쉬엄쉬엄 천천히 하다보면 끝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실 제로도 플래 따볼까 했지만... 아웃런 같은 오래된 게임들이 너~무 재미 없어서 그냥 관뒀습니다.

그것들만 하면 되긴 하는데... 점수는 점수대로 안 나오고 재미도 없고... 제로는 패스하려구요.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