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 Part 1

지난 월요일(15일)이 음력으로 제 생일이었습니다.

- 양력 생일은 안 보내고 음력으로 보냅니다.

 

생일 기념으로 SSD 한개와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했습니다.

SSD는 게임 설치 용도로 하나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고,

파워서플라이는 구매한지가 오래되서 하드를 여럿 꽂았을 때 힘들어 할 까봐 새로 샀습니다.

 

SSD 설치 후의 제 컴퓨터 상황입니다.

VOD 같은 것들도 구매하고 나면 지우지 않고 다 저장하다보니 용량을 많이 잡아 먹습니다.

게임들도 최근 용량들이 전부 비대해져서 하는 것들이나 할 예정인 것들 몇 개만 깔아도 용량을 냠냠...

 

...

 

이걸로 메인보드에 있는 SATA 슬롯 6개를 전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추가로 용량을 늘려야 한다면 외장하드나 NAS쪽으로 고민을 해야할 듯 합니다.

USB 슬롯조차 포화 상태라... 게임용 SSD나 HDD를 늘린다면, 저장용 HDD 자리에 끼워놓고.

저장용 HDD를 NAS로 돌려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뱀다리. 제목 그대로 자신에게 보내는 선물 Part 1입니다. Part 2는 금요일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