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2개, 마이크, HDMI 스위치 전원용도 등등을 사용하다보니 후면 USB 포트는 빈 공간이 없고,
전면부는 USB 3.0 1개에 USB 2.0 2개인데 이 중에 1개는 마우스(로지텍 G304)로 인해 사용하다보면 포트가 부족할 때가 생겨서 구매한 USB 3.0 허브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각 포트별 스위치가 달려있어 필요할 때만 스위치를 키고 끌 수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기가 있을 경우 상시 꽂아놓고 필요할 때만 전원을 공급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 연결 딜레이 등의 문제는 체감하지 못 하였습니다.
맨 우측의 빨간색 포트는 충전 포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USB선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무전원 제품이지만,
이렇게 어댑터가 함께 동봉되어 있어 필요시 유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유전원으로 사용할 필요는 없어보이나 외장 하드 사용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나, 충전 포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댑터를 연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동봉된 USB 연결선이 매우 짧다는 것입니다.
대충 30cm는 될까 싶을 정도로 짧은 길이라 환경에 따라 USB 3.0 연장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도 이에 해당하여 연장선을 하나 사 연결하여 사용 중에 있습니다.
USB 연결선이 짧다는 것 외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에서 딱히 불만 없습니다.
- 인터넷에서 15,000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본 글의 상품은 100% 제 돈으로만 구매한 상품으로, 제조사의 협찬을 받은 것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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