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2020. 8. 29. 16:22

 

최근에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5 용의 ESR 리바운드 케이스 입니다.

뒷면이 TPU 소재로 되어 있어 케이스에 장착시 생길 수 있는 긁힘 등에서 자유롭습니다.

전면부 커버는 밖은 반들반들하게 되어 있고 안쪽은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스마트 커버 기능도 해서 커버를 열고 닫음으로써 패드의 전원을 On/Off 시킬 수 있습니다.

사실 작년에 미니5 나오자마자 샀으면서 커버를 최근에 다시 사게 된 이유가 뭐냐면...

 

전에 구입한 ESR 스마트 커버 케이스의 버튼부가 깨졌기 때문입니다.

같은 ESR 케이스인데 후면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조금 저렴해서 사용했습니다만, 1년 정도 사용하니 버튼부가 저리 깨져서 사용하기 너무 불편해서 미루고 미루다 리바운드 케이스로 재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케이스를 두번 사지 않게 처음부터 조금 더 돈을 주더라도 리바운드 케이스로 살 것을 하고 후회 중입니다.

- 리바운드 케이스는 위에 말한대로 TPU 소재라 최소한 버튼부가 깨져 떨어져 나가지는 않겠죠... ㅠ_ㅠ

 

그리고 리바운드 케이스 사면서 함께 산 ESR 애플 펜슬 홀더입니다.

정품 애플 펜슬은 아니고 짭슬을 쓰고 있는데, 가끔 밖에 나가서 쓸 때 보관이 좀 불편해서 사봤습니다.

소재는 여성용 스타킹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부드럽고 잘 늘어납니다.

- 정품이든 짭이든 실리콘 커버 등을 사용한다면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티커로 붙이는 방식이라 케이스 소재에 큰 관계 없이 잘 붙으며,

위치를 다시 잡기 위해 몇 번 제거 후 부착해보았으나 접착력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