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안에 있는 누들톡입니다.
10여년 전 미술치료 받기 위해 신논현역을 오갈 때에도 있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예전엔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강남에 있는 식당들 가격 생각하면 so so.
문제는 이게 왜 탄탄멘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받아 봤을 때는 파와 고기 양을 보고 맛있겠다 싶었는데, 한 입 먹고나서 부터는 음?
땅콩의 고소함은 대체 어디가고 매운 맛만 나는건지.
생각과는 전혀 다른 맛에 당황스러웠습니다. 대체 난 뭘 먹고 있는건지.
다시는 안 시켜 먹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호명 헷갈려서 네이버 찾다보니 본 리뷰.
이걸 먼저 봤으면 절대 안 시켰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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