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2022. 1. 2. 12:59

지난 12월 13일에 3차 접종을 했습니다.

항암제 복용 중이라 면역저하자로 분류되어 접종 간격은 석달이 아닌 두달.

다행히 3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까지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1, 2, 3차 모두 팔이 좀 뻐근하고 몸살기 살짝 있는 정도로 지나갔습니다. 열도 없고.

이 시국이 얼마나 지속될지, 백신을 얼마나 더 맞아야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처럼 계속 무탈하길 바랍니다.

 

뱀다리. 얼마 전 여동생도 2차 접종 후 석달이 지나, 가족들 모두 3차 접종 끝마쳤습니다.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