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늘봉이가 마을에 왔는데, 딱히 살만한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다리하고 비탈길을 늘리고 동물들의 집 위치를 옮기다보니 돈이 부족해져서,

집값을 다 갚고 난 이후 정말 오랜만에 무를 구매했습니다. 무파니가 귀여워서 더 사주고 싶었지만 돈이...

다음에 더 많이 벌어서 무 많이 사줄께~~~

 

실루엣에게 새로 배운 '깜짝!'

 

웬디는 생각 이상으로 4차원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철소도 못 따라갈 텐션이라니... 철소가 저렇게 얼어버리는거 처음 봤습니다.

 

무적최가라는 이상한 별명으로 철소가 부르려고 하길래

'대장'이라 부르라고 정정해줬습니다.

다른 동물들에게 유행되지 않은 것인지, 다행히 철소만 대장이라 부릅니다.

 

운동의 목적을 모르겠으면 그냥 그만두는게 어떨까.

 

무슨 날인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

 

록키는 무언가를 뚝딱뚝딱.

 

과수원 자리 잡아놓고 성장에 방해되는 나무는 다른쪽으로 옮겨서

나중에 이 자리로 다시 옮겨 심을 준비를 해뒀습니다.

 

따끈따끈~!

 

대략적인 섬 상황

잡초 자라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결과적으로는 꽃밭 외의 곳들은 다 길로(삽질이 되지 않는) 바꿀 예정입니다.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