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2020. 6. 28. 21:31

제품 리뷰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 산 것을 인증하는 글이라 굳이 아래 이미지 안 박아도 될 것 같긴한데,

이미지 만들었으니 처음 써볼겸 박아둡니다.

 

제로의 궤적은 6월 20일, 벽의 궤적은 6월 26일에 받았습니다.

유통사가 바뀌고난 이후로 팔콤 게임을 패키지로 구매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루리웹 핫딜게 계속 주시하다, 판매 정보를 올려주신 좋은 분들 덕에 무배에 할인 받아 겨우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판을 뭐 이렇게 힘들게 구매해야하나 싶었습니다.

그냥 섬의 궤적 1~4처럼 DL로 구매할까도 잠깐 고민을...

그래도 시작의 궤적부터는 일반판이든 한정판이든 전부 예약 주문 판매를 하고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저도 미리 주문해 뒀습니다. 한정판 살 돈은 없어서 일반판으로.

 

아무튼,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의 초회판 정면 사진입니다.

각 패키지 정가운데 박힌 이미지는 표현되어 있습니다. 슬리브 케이스 바깥을 살짝 감싸는 종이는(후면과 한쪽 측면 그리고 전면하단 일부를 감쌉니다) 슬리브 케이스에 가볍게 끼어져 있으며, 쉽게 탈착 가능합니다.

 

슬리브 케이스 바깥을 감싸는 종이를 제거하고 후면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저처럼 기존에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을 해봤던 유저라면 '아...' 할많나 이미지와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상단 글귀 때문에 반대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좌측이 제로의 궤적, 우측이 벽의 궤적입니다.

 

슬리브 패키지 바깥을 감싸고 있던 종이의 후면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 패키지 후면 이미지와 똑습니다. 저는 이걸 다 빼고 펴서 클리어 파일에 넣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슬리브 케이스를 벗겨내면 나오는 본 패키지의 표지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에코니 뭐니 해서 소프트웨어 설명서가 아예 없거나 종이 한장인 경우가 많은데,

정말 보기 힘든 소책자 형식의 소프트웨어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슬리브 케이스의 옆면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