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2018. 6. 25. 10:08

루리웹에 해당 글을 올렸던게 지난달 초니 생각보다 시간이 꽤 흘렀네요.

6월 말인 지금까지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


주문해놨던 미니독 개조킷이 도착해서 이식 했습니다.

- 작업과정에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그냥 대충 옮기다 보니 끝나던...

케이블만 잠금장치 잘 들어올리고 뽑기만 하면 그외 어려운 작업은 전혀 없었습니다.


주말에 만들고 테스트한 뒤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정품 기판 그대로 옮기는거다 보니 딱히 문제되는 요소가 없습니다.

정품독에서 미니독 개조킷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뭔가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잘못되기도 어려울 듯.


LED 기판도 잊지않고 잘 넣어 꾸욱 눌러줬더니, 불도 잘 들어옵니다.

사실 저 부분을 살짝 마개조 해볼까도 했는데, 다시 뜯기 귀찮아서 패스.

 

작년 3월에 젤다하다 발열로 인한 프리징을 겪고 난 이후로 독모드는 잘 안 했었는데

이제 좀 마음 놓고 독모드로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말부터 며칠 좀 독모드로 돌려보니 확실히 발열은 많이 잡힙니다.

밑이나 뒤에 미니 쿨러 같은거라도 놓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알리에 아예 스위치 쿨러라고 파는 자그마한 핸드폰 거치대겸 쿨러가 있던데, 그런거나 하나 사서 밑에 놓아볼까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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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