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aoh 06. Timna - An Expedition to Sinai

첫 전투미션인 "Timna"입니다.
앞으로 나올 전투미션들이 모두 그렇지만, 평화미션에 비해 미션 종료 조건이 낮습니다.

 

군대를 생성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 시작하자마자 뜹니다.
일단 이번 맵에서는 구리와 무기를 자체 생산할 수 있습니다.
무기는 보병부대를 만들기 위해 소모되는 물품이며, 궁병부대를 만드는데에는 소모되지 않습니다.

발전하기 바쁜 초반에는 보병부대 보다는 궁병부대를 양성하여 초반 침략을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병부대도 무기가 들어가는 것으로 착가하시더라구요.
궁병부대와 망루 병사들은 훈련소만 있어도 바로바로 보충 됩니다.)


초반에는 "Thinis" 하고만 무역을 틉니다.
한 해에 무려 구리를 4000개나 수입해 주는 고마운 도시입니다.


시간이 좀 흐르면 전투 이벤트가 나옵니다.
난이도를 보통으로 해 놓은데다가 첫 전투미션이기 때문에 별 어렵지 않게 막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전투 이벤트와 몇가지 파라오의 부탁을 들어주면
"Men-nefer"의 무역로가 열립니다.

이제 추가로 보석과 무기를 수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 도시는 발전하고 싶은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무역로를 틀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 도시가 정착하게 되는 곳의 광산지역입니다.
초반에 물 주변에 어쩔 수 없이 마을을 지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작은 광산이지만 일단 저 곳이라도 캐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대가 위치한 곳으로 적의 침공이 있습니다.


이 곳이 주력으로 채광하게 되는 곳입니다.
보석광산과 구리광산을 섞어 지으면 상당한 광산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광산 윗부분과 오른족에서도 적의 침공이 있습니다.


실업률은 적당히 9~11% 정도로 유지 시켜 놓고
파라오에게 계속 조공주고 부탁하는 것들만 들어주면 왕국등급 70은 금방입니다.


아까 말했던 적이 침공한 모습입니다.


수입하지 않고 자급자족만 하면, 집의 발전 상태는 저 것이 한계입니다.
더 발전시키고 싶다면 충분히 더 발전시킬 수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