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 포스팅은 올리는게 좀 늦어졌네요 'ㅁ'a

 

잠이 덜 깬 것 같지 않게 매우 귀엽게 웃고 있는데,

뭐 얼마나 더 귀여워지려고 세수를 한 번 더 하고 온다는건지.

애플이는 언제 봐도 참 귀엽습니다.

 

8주차에도 제 섬의 무주식은 망해서 다른 분의 섬에 가서 팔고 왔습니다.

 

여욱이 배가 정박하는 해안으로 내려가는 비탈길이 완성되었습니다.

- 문제가 있다면 여욱이가 안 와도 너무 안 옵니다. ㅠ_ㅠ

이제 섬을 움직이는데 장대와 사다리는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왠만한 정비는 다 끝났습니다.

 

훈훈한 자매애

 

애플이 저 귀여운 외모로 '버럭' 리액션을 가르쳐줬습니다.

 

티나는 분명 코끼리일텐데 개헤엄이 특기랍니다. 응?

 

별로 안 꾸몄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나름 정비를 많이 한 덕인지

섬의 평판이 별 4개까지 올랐습니다.

 

이제 섬 곳곳에 물건을 배치하며 꾸미면 되는데 언제 꾸밀지 모르겠네요.

꾸미려면 마이패턴 작업 같은건 안 하더라도 어느 정도 가구가 모여야 하는데, 밖에 배치할게 얼마나 될지;;;

 

고욱이에게 말을 거니 가구를 리폼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천을 줍니다.

이게 현 시점에서 마지막 대화인지, 이후로는 리폼용 천을 매일 주고 그외 대화는 이전 대화의 반복입니다.

반복되는 대화는 보통 해당 요일에 무슨 일은 하는지와 고숙이가 가끔 섬에 놀러온다는 내용 정도.

 

나방하고 나비를 잡았는데 둘이 색깔도 비슷하고 예쁩니다.

 

갑자기 보물찾기를 제안하는 프랭크.

스샷 찍힌게 없는데 프랭크의 제안에 응하면 위에 타이머가 발동하고 그 이내에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야 합니다.

보물은 땅에 묻혀있습니다. 쉽게 찾으려면 그날의 화석은 다 찾은 상태인 것이 좋습니다.

 

보물을 찾아서 보여주면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선물로 줍니다

근데... 준게 슈퍼스타 의상... 한 번 입어봤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서 창고에 박아뒀습니다.

 

이번에 처음 본 고숙이.

전에 이야기 했던대로 예명인 '케이트'는 브랜드 이름으로 쓰고 본명인 '고숙이'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고숙이가 원하는 룩을 보여주면 그것을 평가하고 그것에 따라 쿠폰이나 자기 브랜드의 옷을 하나 줍니다.

 

처음에 만났을 때만 이렇게 바로 다 주고

이후에는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또 본 적이 없습니다. 'ㅁ'a

 

귀여운 애플을 봐서라도 물고기가 어서 잡혔으면...

 

프랭크가 아프다고 해서 약을 줬더니 고마운 이야기를 하는 프랭크.

느끼한 성격이라 그런지 약간 느끼할 수도 있는 말을 태연하게 꺼냅니다.

 

주말에도 쉬지 않고 평소처럼 일하는 고옥이.

 

진짜 열심히 일하는 고옥이.

 

드디어 예쁘게 생긴 DIY 작업대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있는 DIY 작업대는 완전 초기 나무 밑둥으로 만든거 하나밖에 없는데,

- 다른 DIY 작업대 레시피가 있긴한데 그걸 만드는데 필요한 다른 DIY 작업대 및 레시피가 없어서...

이렇게 너굴 상점에라도 괜찮은게 나오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거기다 가격도 저렴한 7,000벨!

Posted by 최가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