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aoh 13B. On - Ivory from the East

 

12번째 미션인 North Dahshur를 클리어 하면 Iunet와 On 둘 중에 한 곳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13번째 미션 중 평화미션인 On입니다. 전투가 전혀 없습니다.

 

전 모든 구역의 나루터를 가동시켜 연결하여 진행하였지만(부두 1개),

플레이 방법에 따라 왼쪽의 두 구역, 가운데 두 구역, 우측의 한 구역 이렇게 각개로도 운영 가능합니다.

(수출품 문제에 따른 구역 나누기입니다. 이렇게 하면 부두를 3개 지어 진행이 가능합니다.)

 

 

주 수출품목 중에 하나인 파피루스를 수입하는 도시입니다.

 

주 수출품목 중에 하나인 아마사를 수입하는 도시입니다.

 

아마사와 파피루스를 중심으로 수출을 해야 하는데... 수출할 수 있는 양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대신에 수입해야 하는 물품도 부장품으로 넣어야 하는 물품들을 제외하면 보리밖에 없기 때문에 무역적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미션에 등장하는 신은 총 셋입니다. 이 중에 Ra가 주신(主神)입니다.

 

석회암은 마스타바에 부장품을 넣는 용도 이외에는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부장품으로 보내야 할 수량 이외에 남는 수량만큼을 수출을 하거나 실업률을 맞추는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은 위에 보이는 섬에 마스타바를 3개 다 지어버립니다.

이번 미션은 5개의 분할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건물을 지을 공간은 꽤 협소하여 위의 공간 제외하고는 딱히 지을 곳이 없습니다.

 

마스타바를 짓는데 필요한 벽돌은 자급 가능합니다. (일정량 수입도 가능합니다.)

 

마스타바에 넣어야 하는 부장품 목록입니다.

아마사와 석회암은 자급이 가능합니다. 그외 품목들은 여유가 될 때, 미리 수입해놓고 있으면 됩니다.

 

가장 많은 것을 건설할 수 있으면서, 상당히 넓은 범람평야를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곡물은 수입 가능한 품목이기 때문에 수입량 0으로 해놓고 저장소에서 배급하였습니다. 육류도 마찬가지입니다.

(포획고기는 수입불가품이기에 곡창으로 분배해야 합니다. 또한, 간혹 파라오가 요구하는 품목이기 때문에 저장소에 일정량을 저장해놓고 있어야 합니다.)

 

하마 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플 수 있습니다. 건물로 해안을 도배해놔도 나루터를 통해 들어와 주민들을 씹어 먹습니다.

그냥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딱히 마땅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군대나 치안소에서도 잘 잡지 못 합니다.)

 

별로 할 수 있는게 없는 자그마한 구역입니다.

범람평야가 있지만, 굳이 이곳에까지 농사를 짓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갈대를 채집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