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2021. 7. 10. 15:57

지난 5일에는 서울 성모병원을 갔는데,

채혈하고 진료시간까지 시간이 한시간 넘게 남아 지하에 있는 공차에 들렀습니다.

 

보통은 타로 밀크티를 먹습니다만,

전에 한 이웃분께서 민트 초코칩 밀크티를 마셨다는 포스트가 기억나 주문해봤습니다.

저대로 그냥 마시면 민트 밀크티라, 위에 얹힌 초코칩을 잘 섞어 먹어야 합니다.

민트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좀 더 강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섞을 때 얼음이 은근 거치적거리고 먹기가 좀 불편합니다.

 

다음에 또 먹게 된다면 얼음을 줄이거나 빼고 주문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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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가뫼